반응형 앙코르 툼1 [캄보디아여행] 10. 앙코르 툼(Angkor Thom) 앙코르 와트를 모두 보고 왔더니 Ratha가 날 기다리고 있다. 어땠냐고 물어본다. 정말 좋았다고 이야기를 해줬다. 사실 '정말 좋았다'가 끝이 아니지만 한국어로도 설명하기 힘든 내 감동을 어찌 짧은 영어로 설명하랴. 뭐, 함축적이고 좋구만. ㅋㅋ Ratha가 나를 뚝뚝이에 태우고 다시 이동한다. 몇분 지나지 않아 멈춘다. 앙코르 툼에 도착했다. 바다 휘젓기(Churning of the Ocean Milk)라는 이름의 조각상이라고 한다. 54명의 악마와 54명의 신들이 둑길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몇명의 악마와 신들은 죽어 있었다.....ㅋㅋㅋㅋ 처음 온 곳은 바욘 Bayon. 216개의 거대한 관세음보살의 얼굴로 54개의 고딕양식의 탑을 장식해두었다고 한다. 이 얼굴들은 왕들의 얼굴을 닮아 있다고 .. 2014.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