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와플1 [유럽여행_2009/07/12] 6. 브뤼셀에서 벨기에와플 먹방하기 옛 이야기를 이렇게 잘 기억해낼줄이야. 나에게 스스로 감탄중 ㅋㅋㅋ 해가 너무 빨리 떠서, 새벽 5시부터 깨어있었다. 단, 육체적으로 너무 피곤해서 몸을 일으킬수는 없었다. ㅋㅋ 새벽까지 들어오지 않은 나의 룸메이트들. 어제 뭘 한 걸까? 나 같은애가 짐이라도 집어가면 어쩌려고, 저렇게 널부러 놓은거지? ㅎㅎㅎㅎ 경악스러운 경사도. 캐리어를 낑낑 들고 내려 가다가 넘어지면 비명횡사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난코스가 암스테르담에 숨어 있을 줄이야! 로비겸 식당. 누군가 태극기를 벽에 걸어 두었다.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수록 우리나라 국기가 참 예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침 잠 없는 내가 1등이다. 간단하지만 충분한 아침식사. 그런데, 빵은 참 맛이 없었다.... 역으로 가자마자, 벨기에로 .. 2014.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