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왓 스리수판1 [태국여행] 18. Meditation class on temple 03 Nov 2015 그리고 드디어 기대하던 명상 클래스. 5시 30분에 시작인 수업이라서 5시 전에 호스텔에서 나왔는데.. 예상치 못한 짜증나는 일이 생겼다. 길에서 썽태우를 잡는데, 왓 스리수판에 가겠다고 하니깐 100밧을 달라는 것이다. 어처구니. (치앙마이에서 보통 썽태우의 가격은 20밧) 그래서 20밧이 노멀인 거 안다고 했더니 나 혼자 가기 때문에 100밧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무슨 어처구니..-_- 그럼 다른 사람들은 다 두명 세명씩 타냐? 어이가 없어서 협상을 하다가 결국 40밧에 합의를 봤다. 그런데... 이 아저씨 나를 완전 호구여행객으로 봤나보다. 치앙마이 대학교로 달리기 시작. -_-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어디 가냐고 했더니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데려다 주고 난 다음에 날 데려다 준.. 2015.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