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성민 과자점1 창원 해오름복집 어제는 엄마의 생신이었다. 뭐 드시고 싶냐고 여쭈었더니, 복국외엔 딱히 먹고 싶은게 없다고 하신다. 그리하여, 요 몇일간 엄마가 끝없이 찬사한 (그놈의) 복집으로 다 같이 가족 외식을 하러 갔다. 손님들이 꽤 있어서 내부 사진은 그냥 패스하고 음식사진만 찍었다. 먼저 나온 복 튀김. 튀김옷이 향긋하고(뭐, 향긋하지 않는 튀김은 없는건가.. ☞☜) 바삭바삭했다. 그리고 복. 살살 녹는다.. ㅠㅠ 그리고 요건 복찜. 아구찜 먹을까 복찜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리 모두 복찜을 먹어본 사람이 없어서 ㅋㅋㅋ 복찜으로 결정. 나는 개인적으로 아구찜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엄마는 '많이 맵다'고 나와 동생은 '꽤 맵다'고 아빠는 '맛있다'(?)고 하셨다. 최근에 찜을 안먹어봐서 그런건지, 근래 기억으로 가장 맛있었던.. 2016.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