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주운정1 7번가피자 파주운정점 남편의 친구가 피자집을 오픈했다. 집 근처면 방문전에 한 번 시켜먹어봤을텐데, 사당에서 너무나 먼 파주라서(배달 시켰다간 피자값보다 배송비가 더 많이 나올 지경)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번 주말에 시간이 되길래 숑숑 다녀왔다. 파주출판단지도 한 번 들렀다 왔으면 좋았을텐데, 늦장부리며 출발해서 아쉽게도 그러지는 못했다. 사실 7번가피자를 했다길래 왜 그런 듣보잡(죄송합니다..) 피자 가게를 하냐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맨날 시켜먹는 착한피자를 한 번 먹어봤으면 그걸로 했을텐데 아쉽다며 그랬지. 그런데 이게 우리 둘만 모를 뿐이고(우리가 피자를 잘 시켜 먹는 편이 아니라 그런 듯) 주변 사람들은 다 이 브랜드를 알고 있었다. 뭐죠 ㅋㅋ 우리만 원시인인가요. 익스프레스점이 뭘까 했는데, 남편이 매장에서 먹.. 2020.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