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할랄가이즈1 이태원 할랄가이즈 The Halal guys 1월 1일 새해 카운트 다운을 즐기고 집에 가기전, 배가 고파서 케밥을 먹기로 했다. 종종 가던 곳으로 가려고 친구를 안내 하는데 갑자기 어느 가게를 가르키며 신나한다. 뭐냐고 물었더니 할랄가이즈를 가르키며 저기로 가면 안 되냐고 한다. 몰랐는데 뉴욕의 푸드트럭 브랜드라고 한다. 그래? 그럼 뭐가 다른지 한 번 방문해주마 라는 심정으로 한 번 방문했다. ㅋㅋ 그냥 케밥집. 근데 비싸다. 가격으로는 전혀 메리트가 없음. 친구도 뉴욕보다도 훨씬 비싸다고 한다. 뉴욕에서는 그냥 길거리 음식인데, 한국에서는 레스토랑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친구는 1년 정도 뉴욕에서 지냈었는데, 당시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재즈카페의 조명기사로 일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늦은 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종종 .. 2017.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