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물파전1 창원 상남동 도토리찬들 이번 고향 방문 시에 친구와 함께 밥을 먹은 곳. 창원은 딱히 맛집이랄 만한 곳도 많이 없고,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지 않다. 음식점의 절대적 개수자체는 많은데 있는 종류만(파스타 피자를 판매하는 양식 위주나 아니면 단체로 먹는 한식 종류) 많고 심지어 딤섬이나 완탕, 훠궈를 판매하는 곳도 잘 없다. 그래서 고향에서 친구들을 만날때에는 전적으로 친구들이 가본 곳으로만 가는데, 이번에는 추천 받은 곳은 도토리 음식 전문점. 생각해보니 도토리 음식을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된것 같아서 이리로 왔다. 가는 길에 만난 밤송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다. 엄마에게 이제 가을인것 같다고 밤송이를 봤다고 하니 쿨한 우리 엄마는 한달 전부터 봤다고 그런다. 아, 예.. 친구가 도착하길 기다.. 2017.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