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이트템플1 [태국여행] 26. White Temple in Chiang Rai 08 Nov 2015 이 날은 치앙라이의 유명 명소를 둘러보는 당일치기 투어를 신청한 날이었다. 1000밧에 화이트 템플, 블랙 하우스, 트라이앵글 등등 거의 10군데 정도를 방문하는 일정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억한다'로 표현하게 된 이유는 나중에....... 이 날은 아침부터 컨디션이 별로였다. 정글트레킹 투어 때문에 체력이 동나 있기도 했고(사실 걸었던 거리는 30km가 되지 않았다), 전날부터 마법이 시작되어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영 아니었다. 하지만 다음날은 방콕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기 위해 치앙라이를 떠나는 날이었고, 이날이 치앙라이 관광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다.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투어에 지각이란 것을 하게 되었다. 피곤과 통증으로 정신 없이 자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깨웠다.. 2015.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