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대의 마지막1 [태국여행] 35. The last day in Thailand and.. finally heading to Korea. 17 Nov 2015 외국에서의 마지막 날. 그리고 만 29세의 마지막 날. 괜히 혼자 싱숭생숭해했던 날이었다. 마지막 날이지만 딱히 하고 싶은 것은 없었다. 원래 생일 선물겸 바와스파에서 마사지를 한 번 더 받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일어나서 기회를 놓쳤다. 대신에 호주식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를 찾아내서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기로 했다. 내가 방문한 곳은 실롬에 위치한 Rocket Coffeebar. 구글에서 찾은 집이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도 있는 걸 보니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곳인것 같았다. 아름다운 메뉴. 플랫 화이트. 플랫 화이트를 주문했다. 고소한 맛의 커피. +_+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 물론 치앙마이의 Ristr8to보다 좋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이 것은 로켓 에그베네딕트 어쩌고 저쩌고... 2015.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