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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pians National Park2

Melbourne Grampians National Park 2 캠핑의 둘째날. 이날은 Grampians National Park 의 전망을 볼 수 있는 발코니와 맥켄지 워터폴을 볼 계획이었다. 이 더운 날씨에(햇살이 장난 아니었다, 이날 돌아 다닌 것 만으로도 새까맣게 탔다. 다음날 카페에 웨이지 받으러 갔을때 애들이 보고 탔다고..-_-;;) 하이킹이라도 하면 어떻게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하이킹 할 필요는 없었다! 신난 아이들. 나는 무서워서 난간에 딱 붙어 있었다. 신기한 풍경. 나무가 빼곡하다. 얘네는 사진 찍히는거 어찌나 좋아하는지.. 자꾸 찍어달라고 ㅋㅋㅋ 얘네 사진이 가장 많다 정말이지. 여기서도 돌탑을 쌓다니!! 그리고 대망의 발코니... 난 아직도 사진만 봐도 오금이 저린다. 어떻게 다들 저기에 갈 수 있는건지........ ㅠ_ㅠ 진짜 아찔.. 2015. 10. 1.
Melbourne Grampians National Park 아래 사진들은 디에셀라로 찍은 사진들. 캠핑 떠나는 길에 찍은 사진들이다. 노란꽃밭이 펼쳐져서 차를 세우고 다들 구경에 나섰다. 정말 눈이 부시게 쨍한 노란색이었다. 보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다들 사진 찍느라 정신 없음. 귀여워 ㅋㅋㅋㅋ 재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유채인가? 잘 모르겠다. 뚱한 알렉스. 운전하느라 피곤하신듯. ㅋㅋㅋ 오락부장님 안드레. 카메라 가지고 간 죄로 단체사진. 왼쪽에서부터 다니엘, 요한, 조반니, 클라우디아, 디아나, 알렉스, 안드레, 레이디. 조반니는 브라질, 클라우디아는 칠레 나머지는 모두 콜롬비아 출신이다. 사우스 아메리카 캠핑에 사우스 코리안이 끼였다 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살아 있어서 계속 찍게 된다. 알렉스가 찍어준 내사진. 요즘 살이 쪄서 포동포동포동포동 하다... 201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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