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argaret's cafe e Nata1 [홍콩여행] 6.Margaret's cafe e Nata 마카오 하면 마가렛 카페의 에그타르트 아닌가! (나만 그런가...?) 2011년 홍콩 여행시에 마카오를 방문해서 이 에그타르트를 먹어본 이후로 내 인생 베스트 에그타르트는 이 곳의 것이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내가 에그타르트를 먹어봤자 X리바게뜨에서 판매하는 것들만 먹어봤었기에, 패스츄리의 바삭함과 커스터드의 부드러움이 매우 강렬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그렇게 인생 에그타르트로 등극했던 그 곳을 7년만에 다시 방문한다는 것이 넘나 흥분되었던 날! 여전히 관광객들에게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카페. 인산인해를 이루는 카페 앞 풍경에 부모님 두분은 이 곳이 뭐 대단한 곳이냐며 어안이 벙벙해지셨다. ㅋㅋ 일단 부모님은 빈 자리에 앉히고, 나와 동생은 대기줄에 서서 에그타르트를 구매했다.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 2018.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