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onk Bodhi Dharma1 Monk Bodhi Dharma 멜번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무슨 밀린 방학숙제 하듯이 매일 하루에 한 곳의 카페 (혹은 두군데)를 탐방하고 있다. 카페 이름 답게 은신처(?)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외관이다. Monk Bodhi Dharma202 Carlisle StreetBalaclava VIC 3183 천장에 뚫린 창이 인상적이었다. 진짜 누구 하나 수련하고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 그런데 좋다. 맨날 인테리어가 비슷한 곳만 다니다가 이렇게 독특한 곳에 오니 즐겁다. :)) 식사메뉴로는 별로 특별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아보카도 토스트로~ 제일 안전하다. 뭐,뭐지? 나뭇잎이 희미해지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던 걸까? ㅋㅋㅋㅋ 이거 우유거품 과하게 넣은 거 아냐 라는 생각을 하며 한모금 마셨는데 와 맛있다. 커피로.. 2015.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