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econd Ground1 경리단길 Second Ground 간만에 회사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모임의 장소는 경리단길. 간만에 맥파이를 가보고 싶어서 처음에는 맥파이로 모이라고 했는데, 당일에 급하게 가보고 싶은 가게가 생겨서 변경했다. 경리단길의 Second Ground. 피쉬앤칩스 가게이다. 약속 전에 용산 전쟁기념관에 들러서 경리단으로 가는데, 빼곡한 주택이 예뻐보여서 한장 찍었다. 실물이 더 낫다.(...) 먼저 도착한 나. Second Ground의 위치를 모르는 친구를 위하여 골목 앞에서 기다리다가 진풍경을 발견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츄러스가게 발견. 맛집인가 보다. 아니 츄러스가 아무리 맛있어봤자지 뭘 이렇게까지해서 먹나 라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나중에 맥주 한잔 하고 나오는 길에 친구가 먹자고 해서 우리도 같이 서서 기다.. 2014.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