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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ferrie station 바로 코 앞에 위치한 Oscar Mike.
Oscar Mike
찾다가 놓쳤는데, 요렇게 안내판 보고 발견했다. 이렇게 바로 역 앞에 위치해있을 줄이야. ㅎㅎ
테이크 어웨이가 위주인 작은 카페.
요원두를 쓰는 곳도 많던데, 언제 한 번 구매해봐야지~
음식들도 테이크어웨이 위주이다. 카페에서 일하면서 하도 포카치아를 먹어대서 그런지, 보기만해도 토할 것 같은..
훤칠한 총각들이 일하는 카페. 커피를 알면 알수록, 육체노동의 일이라서 커피를 많이 만드는 곳은 남자 바리스타가 적합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진짜 기계처럼 커피 뽑아야 된다..
그리고 랭킹 높은 Oscar Mike의 커피. long black으로 주문했는데 와, 신선한 충격. 에스프레소인데 쓰지 않고, pour over 처럼 부드럽고 향긋하다. 감탄했음. 내공이 장난아니구만.
인상적인 롱블랙.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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