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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의 swan street을, 왠만한 카페는 문을 닫은 4시 30분 무렵에 서성이며 카페를 찾아댔던 날.
Feast of Merit
일단 인테리어도 멀쩡(?)하고, 사람도 많고, 문이 열려 있는 3박자가 맞아 들어서 별다른 고민 없이 그대로 입장.
저녁장사를 하는 곳이라서 늦게 까지 열려 있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롱블랙 주문. 그냥 초콜렛을 먹으려고 들어간 곳이라서 정말 하나~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을 깨고 커피맛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향이 조금 얕긴 한데 그래도 훌륭.
광택없는 잔이 너무 맘에 들어서 커피밑을 찍어보기까지. ㅋㅋ
커피향이 약한 편.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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