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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타오위엔 공항에 도착했다. 난리 겪은 것은 나중에... 여행기로 올리기로 하고.
대만 여행 가는 걸 페이스북으로 알게 된 홍콩인 친구가 페이스북 메신저로 말을 건다. 대만 가면 먹을거리랑 night club이 유명하니깐 많이 먹고 많이 가보라고.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는 친구라서 night club이 아니라 night market이 유명한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둘 다 유명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의 대만 친구가 알려준 대만 클럽 리스트. 처음 알려준 클럽의 홈페이지는 너무 헐벗은 여자들의 사진-_-으로 뒤덮여져 있길래 이거 남자전용 클럽 아니냐고 했더니, 추천해준 이가 대만인 '여자' 라고 한다. 그녀의 페이보릿이라고.
대만 현지인(그것도 여자-_-)이 소개시켜준 타이페이의 핫한 클럽 4 곳.
1. Lab club
2. Room 18
3. Babe 18
4. Lava
2-4번은 한국인에게도 꽤 인기 있는 클럽인모양. 그렇다면 난 1번으로 가볼까 ㅡ.,ㅡ
그런데 나 이제 클럽 안 가는데 얘는 왜 알려준거지......
여튼 가게 되면 후기를 올리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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