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음식일기

홍대 Tailor coffee

by 여름햇살 2016. 5. 30.
반응형


홍대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한 일요일. 그리고 약속시간보다 1시간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방문한 Tailor coffee.





분점이 몇개 있다고 하는데, 1호점은 요렇게 반지하에 위치해있다. 



심플한 장식, 예쁘다. 내부가 멜번의 카페 느낌이 물씬. 가만 보니 falt white의 메뉴가 있다. 역시 그럼 그렇지. :-)



주문할때 쿠폰을 만들어 준다는 말에 흔쾌히 예스를 외쳤다. 자주 올지는 미지수이지만, 자주는 오고 싶은 카페. 



그리고 플랫 화이트. 얼마만인지, 거품도 부드럽고 커피맛도 아주 좋다. 첨엔 고소한 맛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끝맛은 산미가 감돈다. 우와........... 가격도 4000원 밖에 안하고 맛도 최고다. 요런 카페들만 우리집과 회사 근처에 득실득실 댔으면 좋겠다. 왜 마음에 드는 카페는 항상 멀리 있는 것인가. ㅠㅠ 그래도 홍대정도면 가까우니 자주 와야지.










반응형

'일상 > 음식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엑스 자연 미인 삼계탕  (2) 2016.07.29
강남역 세븐브로이  (0) 2016.07.18
압구정 moomin & me  (2) 2016.07.17
홍대 칼디커피(Kaldi coffee)  (0) 2016.05.31
연희동 커피리브레  (2) 2016.05.17
연희동 히메지  (0) 2016.05.16
신림 카페후  (2) 2016.05.14
창원 샤브젠  (0) 201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