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02.08
오전 쌀 소고기 시금치 당근 양배추 160ml
오후 쌀 단호박 소고기 양배추 무 100ml
간식 요거트 20ml
분유 515ml
배인줄 알고 해동 시켰는데 무였다. (당황스러웠음..-_-;;) 정신이 없었나보다. 그래서 요거트에 같이 줄 수가 없어서 오후 이유식에 좀 추가했다. 내일은 귀리를 먹여봐야지. 오트밀에는 알러지가 조금 보였는데, 그게 공정의 문제인지 귀리의 문제인지는 알 수가 없으니 다시 테스트 해보려 한다. 제발 괜찮아라~~
엎드리지 않게 밤사이 조절해주었더니 오늘은 얼굴이 덜 부은 것 같았다. 아침에는 부어 있었는데 서서히 빠지는 걸 보니 예전 얼굴 같기도 한데, 예전에 계속 부어 있었던건지 갑자기 긴가민가해졌다. 아기들은 원래 얼굴이 부어 있지 않나? 라는 근원적인 질문에도 다다르었다가, 애가 칭얼거리면 역시 어디 아픈가 하는 등 마음이 바쁘고 힘든 하루였다.
반응형
'일상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211일 보리 2 (0) | 2023.02.13 |
---|---|
[육아일기] 201일 보리 1 (0) | 2023.02.13 |
[육아일기] 귀리 2,3 (0) | 2023.02.11 |
[육아일기] 귀리 1 (1) | 2023.02.09 |
[육아일기] 205일 배 2 (0) | 2023.02.08 |
[육아일기] 204일 배 1 (0) | 2023.02.06 |
[육아일기] 203일 사과 3 (0) | 2023.02.05 |
[육아일기] 202일 사과 2 (0) | 2023.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