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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zroy에 있는 카페. 햄토리와 함께 방문을 했었다.
Stagger Lee's Cafe
깜직한 보드.
멜번에 많은 다른 카페와 같은 분위기. 이젠 새롭지도 않구만, 허허허. 뭔가 더 신선한 자극이 필요하다.
혼자 커피를 마시러 오는 것도 좋은데, 둘이 함께 오니 참 좋다. 따뜻한 실내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끝없는 수다를 떨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카페의 장점인 것 같다. ㅎㅎ
음식을 주문하진 않았지만, 포스트용으로 메뉴 사진 하나 촬영. ㅎㅎ
내가 주문한 플랫 화이트. 맛 없었던 것은 아닌데, 그냥 고만고만한 맛이었다. 너무 맛있는 커피들을 많이 먹으러 쏘다닌 것 같다. 입이 건방져졌다.
평범한 플랫 화이트.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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