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77 [Review]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감성을 두드리는 글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저자이외수 지음출판사해냄출판사 | 2007-04-30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여자와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듬뿍 담아낸 감성 예찬!사랑을 잃고 ...글쓴이 평점 review written Feb.01.2012 and rewritten Mar.03.2013 표현 그대로 이외수 선생님의 글은 무신경한 나의 잠자는 감성을 두드려준다. 보통 어떤 한권의 책을 읽으면 마음에 무신처럼 새겨지는 명언 한구절이 있는데,이외수 선생님의 글을 읽을 때는 모든 글이 너무나 와닿아 되려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책 그 한권자체가 가슴에 박혀 버리는 것이다. 이문장도 마음에 들어서 기억해두려고 폰으로 찍고, 그 다음장을 넘기면 또 핸드폰을 들게 만든다.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도 모든 글들이.. 2013. 3. 3. [Review]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 타성에 젖은 나를 일으키기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저자아리카와 마유미 지음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 2011-06-1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과연 나는 계속 성장하는 사람일까?평범한 안정이 아닌 특별한 기... review written Jan.10.2012 and rewritten Mar.03.2013 인희의 새해 목표가 일주일에 책한권을 읽기라는 것을 들었다. 실현가능한 적당한 목표이기도 하고, 생산성있는 목표있기에 나도 책 읽기를 신년계획 리스트에 추가했다.하지만 난, 한권을 끈덕지게 읽는 타입은 아니라서 한달에 네권으로 정했다. 그래서 현재 1월 동안은 닥치고 정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이 세 책을 동시에 읽고 있다.(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여러권의 책을 .. 2013. 3. 3. [뉴욕여행_2012/04/03] 2.뉴욕, 이 어메이징한 도시야. 결국은 밤을 샜다. 이건 새벽에 숙소 밖에 해가 어슴프레 떠오르는 새벽녘 모습이 넘 이뻐서 찍었는데 전혀 표현되지 않았다. .........몇번 찍다가 포기하고,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가는 첫 페리를 타기 위해서 엄청 서둘렀다. 그래도 아침은 먹고 갈꺼라며 부스럭 거리며 아침준비. 분명 먹을때는 엄청 배부르게 먹었는데 2시간 지나자 미친듯한 허기가 몰려오는 이상한 아침이었다.너무 탄수화물 위주로 먹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페리를 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갔다. 처음 타보는 뉴욕의 지하철. 엄청 더러웠다. 진짜 이런 곳을 사람들이 이용한단 말이야 라고 의심이 들 정도였다. 세계에서 제일 잘사는 나라 미국, 그런 미국의 최대 도시인 뉴욕인데 왜 사회 인프라가 이모양일까? 조금, 아니 매우 실망스러웠다. 뭐, 비.. 2013. 3. 3. [뉴욕여행_2012/04/02] 1.공항 투어 초기에는 네이트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을 그대로 crrl+C & Ctrl+ V 하고자 한다. 다시 쓰고 싶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그 글들을 썼던 시점이 더 여행에 가까웠던 때이므로, 지금보다 기억을 덜 재구성 했을 것이며, 감흥도 더 잘 표현했을 테니깐. 다만 사진은 조금씩 조정할 예정! 밤을 꼴딱 샜다. 도저히 새벽에 일어날 자신이 없었다.마지막 짐을 꾸리고 집을 나서는데 무심결에 나의 작은 원룸을 돌아보게 되었다. 앞으로 약 2달간 안녕. 아직 출발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나의 집이 그리운 기분이 들었다. 밤에 잠 못자서 혼자 감수성놀이 한다며....휴..ㅋㅋ택시타고 도심공항터미널로. 기본요금이라 아저씨가 싫어할까봐 잔돈도 팁으로 주는 센스녀. 그곳에서 5시 20분 첫차를 타고 6시 10분즘에 인천국.. 2013. 3. 3. 이전 1 ··· 391 392 393 394 39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