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 A T E G O R Y1586 [Review] 헬프 - 잔잔한 영화같은 소설 헬프. 1저자캐스린 스토킷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1-05-27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닫힌 세상을 향해 문을 두드리는 세 여자!세상과 삶을 변화시키려...글쓴이 평점 review Mar.01.2012 and rewritten Mar.03.2013 회사 도서실에 들어가서 이번엔 무슨 책을 읽어 볼까, 꽂혀있는 책들을 보다가 눈에 들어와 고르게 된 책. 서점가에서 한창 베스트셀러라며 광고를 하고, 영화로까지 나왔다는 이야기에 언제 한번 읽어봐야지 했지만, 소설이라서 손이 잘 안가던 책이었다. 하지만 정말 단순하게도 책이 가벼워서 출퇴근 길에 읽기 쉬울 것 같아서 고르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한국책들은 왜그렇게 크고 무겁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나의 어설픈 추측으로는 "사농공상" 때문이 아닐까 싶다. 책이라는.. 2013. 3. 3. [Review]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 베르메르 초입용 도서!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저자고바야시 요리코 외 지음출판사돌베개 | 2005-02-11 출간카테고리예술/대중문화책소개일상의 아름다움을 사랑한 빛의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삶과 예...글쓴이 평점 review Feb.12.2012 and rewritten Mar.03.2013 빛의 화가하면 램브란트, 이 공식은 변함이 없다. 유럽여행 시절, 무수한 미술관과 박물관을 방문할때, 미술에 문외한인 나조차도 램브란트의 그림은 틀리지 않고 골라냈으며 그의 그림 앞에 설때마다 탄성이 절로 흘러나왔었다. 그리고 램브란트를 칭할때 항상 "빛의 화가"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지도 꺠달았다. 그 기억과 감흥이 잊혀졌는지, 진주 귀고리 소녀를 읽을때 중간 중간에 있는 삽화를 보며 램브란트의 작품을 봤을때처럼 심장이 쿵하며 멎.. 2013. 3. 3. [Review] 진주 귀고리 소녀- 베르메르의 궁금증 증폭 진주 귀고리 소녀 저자 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출판사 강 | 2010-04-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북구의 모나리자'라고 불리는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 「... 글쓴이 평점 review written Feb.06.2012 and rewritten Mar.03.2013 그림 뿐만이 아니라 영화로도 유명세를 떨쳤기에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회사 도서실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빌려와서 읽게 되었다. 사실 회화의 이름만 많이 들어 보았을 뿐 이 그림의 이야기라던지, 작가에 대해서는(심지어 작가의 이름조차도 몰랐다) 무식함을 보였다. 이 책은 트레이시 슈발리에가 "진주 귀고리 소녀"에 영감을 받아 상상의 나래를 펼친 작품이다.그림은 북구의 모나리자 라고 불릴 정도로 명성을 떨쳤지만, 그림의.. 2013. 3. 3. [Review] 공항에서 일주일을- My travel mate 공항에서 일주일을(히드로 다이어리)저자알랭 드 보통 지음출판사청미래 | 2009-12-28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일상성의 발명가 알랭 드 보통, 그가 전하는 히드로 공항 이야기...글쓴이 평점 review written Feb.02.2012 and rewritten Mar.03.2013 여행 다닐때마다 자신이 꼭 챙긴다는 책이 있다는 사람들이 나는 항상 부러웠다.물론 여행을(1박 2일의 짧은 여정일지더라도) 갈 때면, 으레 나도 책을 한권씩 챙기지만, 그것은 항상 그 당시 읽고 있던 책일 가능성이 높았다. 내 현실을 벗어나 가슴 설레이는 낯선 장소에 가지고 갈 꼭 내 맘에 드는 책을 여태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민규 작가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가장 좋아하는 책 1위로 꼽곤 하지만, 뭐랄.. 2013. 3. 3. 이전 1 ··· 392 393 394 395 396 39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