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꼬르꼬바도1 [남미여행_2012/04/14] 13. 히우, 그 마지막 밤. 4월 13일의 히우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남미에서 여행기를 작성했던 것은 끝이 났다. 그 이후로는 정말 노느라 바빴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ㅋㅋ. 이 글은 귀국 후에 여행기를 다 쓰겠다는 의지가 충만할때 네이트 블로그에 썼던 글이다. 여담으로, 요즘 같은 기세라면 정말이지 남미 여행기를 블로그에 다 쓸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이걸 다 쓰면 이번 겨울에 다녀온 프랑스 여행기를 써야겠다. ㅋㅋ 휴. 할일은 끝이 나질 않는구나. 휴양의 도시에 오니깐 맘껏 게을러졌다. 아침 늦게까지 퍼질러 자고 아침을 먹었다. 항상 먹는 사진은 놓치지 않고 찍는데, 이빠네마 호스텔의 아침식사 사진은 한장도 없다. 과일은 세종류(수박,파파야,그리고 이름모르는 과일)에 빵과 치즈와 햄이 뷔페형식으로 제공된다. 커피, 우유.. 2013.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