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충유원지1 카페 대충유원지 나의 블로그 친구 접선지는 언제나 홍대! 한동안 영어 스터디를 안나가서 홍대는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으니... 평일의 홍대는 정말 지독하게도 평화로웠다. 항상 주말에만 홍대를 방문했던 나에게는 매우 충격(!!!!) 적이었다. 홍대의 풍경이 한가로운 유럽의 어느 골목 같을 수 있다니. 오오, 평일의 서울과 사랑에 빠질 것만 같다. ㅎㅎ 이름은 몇번 들어 보았는데 실제 방문은 처음인 대충유원지. 벽돌로 된 건물 외관이 매우 인상적이다. 요 모습 때문에 더더욱 유럽의 어느 골목길이라는 생각을 했더랬지. 커피가 맛있다고 하는데, 이미 점심때 굿투데이에서 한 잔을 마셨고, 오후에는 커피를 마시고 싶지 않아서 무카페인 음료를 골랐다. 그린 주스. 이름이 그린이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2018.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