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열차1 [폴란드여행_2014/06/05] 7. 열차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크라쿠프로! 쇼팽박물관을 끝으로, 호스텔로 돌아가서 짐을 가지고 기차역으로 가려고 했다. 그러다 시간도 남고, 필요한 물건도 있어서 H&M 에 들렀다. 개인적인 생각에 패션계의 맥도날드는 H&M! 인 것 같다. 정말이지, 맥도날드처럼 H&M이 입점해있지 않은 나라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을 할때 참 좋다. 여행 중에는 비싸고 좋은 물건이 필요 없는데, 필요한 물건이 생길때 싸게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ㅎㅎ H&M에 들러서 모자와 슬리퍼를 하나 샀다. 햇빛이 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하루만에 피부가 따가울정도로 타버렸다. ㅠ_ㅠ 이에 급하게 모자를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 그렇게나 나름 꼼꼼하게 챙긴다고 짐을 챙겼는데.... 슬리퍼를 두고 왔다. -_- 호텔아닌 호스텔에서 묶을 때는 개인 슬리퍼가 필수인데.. 2014.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