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류1 [대만여행] 14. 예류 지질 공원 09 Jan 2016 신나는 불금의 반대급부였던 지독한 숙취. 정말이지 나의 전날의 만행을 후회했더랬지. 매번 9시 30분 쯤 일어나 좀비같이 아침먹으로 좀비같이 식당으로 내려갔었는데, 이날은 배고파서(진짜 지독한 허기에) 8시에 눈이 번쩍 뜨였다. 전날 안 씻고 그대로 잠들어서(...) 일어나서 샤워하고 아침 먹으러 갈 준비 완료. 부시럭 거리면서 친구가 일어나길 은근히 기다리며(..) 준비를 했다. 그리고 드디어 깬 친구, 아침에 멀쩡한(?) 날 보며 기겁했더랬지. ㅋㅋㅋㅋ 그런데 배고픈데 어떻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빨리 문닫기 전에 밥 먹으러 가자며. 밥먹으러 가는 길에 찍은(식당 건물이 호텔 메인 건물 옆에 위치해 있었다) 풍경. 포인세티아가 참 예쁘다. 그리고 아침 진짜 흡입. 한 네접시는.. 2016.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