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가2 [발리여행] 6.래디언틀리 얼라이브 Radiantly alive, Sun Sun Warung, Seniman coffee 만족스럽진 않지만 배부른 2번째 아침식사(!)를 마치고는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당연히 도보로. 이쯤 되니 거의 발바닥에 불이날 지경이었다. 래디언틀리 얼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요가 시간을 확인하고 짧지만 강력한 딥슬립에 빠졌다. 그리고 시간 맞추어 다시 래디언트 얼라이브 요가로. 여기까지가 또 도보 삼십분이라서 어우야.. 우붓 3일차에 아주 30일차의 피로를 얻어 있었으니.. 원래 12시에 체크아웃을 했지만 협상(?)을 위해 리셉션으로 갔다. 나 오늘 오후 8시쯤에 스미냑 갈 예정인데, 엑스트라 차지 지불하고 체크아웃 좀 늦게 할 수 있을까? 라고 말했더니 흔쾌히 예스라고 한다. 왜냐면 방이 꽤 많이 놀고 있었기 때문이지.. 껄껄껄. 그걸 알고 당당히 물어보기도 했고. 그래서 180,000루피를 더 내고.. 2019. 9. 12. [발리여행] 3. 공항픽업, 우붓, 요가반, 멜팅 웍, 세니만 커피 스튜디오 2019 08 27-28 17시 45 출발. 그래서 발리 공항에는 23:59에 도착. 예상시간보다는 30분 일찍 도착한 듯...?! 하지만 왠만한 비행기는 다 그 시간에 도착하는지.. 사람들이 쏟아졌고, 입국심사에 오래 걸렸다. 더 황당한 것은 세관신고서를 엄청 꼼꼼히 살펴봐서 입국심사만큼 세관신고서 줄에 서 있었다는거.. ㅜㅜ 대부분의 사람이 신고 할게 없었는데도.. 어마무지하게 꼼꼼하게 봤다. 남자친구가 들어올때에는 널널했다는 걸 보니 이건 담당자 복불복인 듯 하다. 세관신고서에 여권번호 및 머무르는 장소등등이 적혀 있어서 그런가...? ㅠㅠ 나는 우붓으로 바로 가기로 되어 있어서 클룩을 이용해서 픽업 서비를 예약해 두었다. 그와 함께 유심 카드도 함께! https://www.klook.com/ko/.. 2019.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