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호동1 창원 용호동 더램키친 일요일에 만난 친구 중 한 명이 추천해준 양고기전문점. 개인적으로 누린내때문에 양고기를 극혐하는 사람이라 외식할 때에 내 돈 주고 양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다. 물론 터키 여행했을때는 처묵처묵 잘 먹었지만.. 한국에서는 케밥을 먹어도 항상 치킨 케밥을 먹는다. 그랬던 내가 이번에 도전해본 양고기구이! 추천해준 친구랑 내 입맛이 비슷하고, 양고기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 다는 말에 실패하더라도 좋은 경험이지 라는 마음으로 가게되었다. 후훗. 엄마 생신이라서 아빠 엄마 오붓하게 셋이서 저녁 데이트를 했다능.퇴근 후 혼자 오시는 아빠한테 위치 보여주려고 사진 찍었는데 흔들흔들.. 뭐 이런게 중요한 것이 아니니깐. ㅋㅋㅋㅋ기본셋팅. 명이나물이 짜지 않고 맛이 좋다. 까탈스러운 우리 엄마의 입맛에 통과~ 처음.. 2019.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