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짬뿌한트래킹1 [발리여행] 5. 힐링의 새벽 짬뿌한 트래킹, Karsa Kafe 2019 08 29 우붓하면 짬뿌한 트래킹, 짬뿌한 트래킹 하면 새벽시간 아니겠는가. 그런데 새벽 시간에 하는 요가도 들어보고 싶어서(이틀 내내 요가 타령을 할 만큼 요가반에서의 요가는 너무나도 좋았다) 뭘 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새벽 트래킹을 선택했다. 왠지 모르게 발리는 또 오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핫. 내가 머물던 숙소에서 우붓센터까지는 도보로 30분, 그 곳에서 다시 트래킹 입구까지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린다. 그래서 숙소에서 입구까지는 교통편을 이용할까 생각했는데.. 오토바이는 무서워서 싫었고 우붓 내에서는 그랩이나 고젝 어플 사용 불가라 엄청 비싼 이용 요금 때문에 망설여졌다. 그래서 결국 도보로 이동하기로 결정했고, 새벽 여섯시쯤 숙소를 스멀스멀 기어나왔다.이다지도 한.. 2019.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