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시미에슈1 [폴란드여행_2014/06/09] 16. 유대인지구, 카시미에슈(Kasimierz) 크라쿠프에서의 마지막 날. 그단스크로 날아가는 비행기는 오후 8시가 넘어서이고, 공항은 크라쿠프시내에서 버스로 이동시에 1시간 미만의 거리로 매우 가까운 편이었다. 그 말인즉 넉넉한 시간동안 진득하게 크라쿠프를 구경할 수 있다는 뜻이다! 체크아웃을 위해 방에서 리셉션으로 내려가는 길에 발견한 버스 시간표. 시간 맞춰 가려고 찍었다. ㅎㅎ 리셉션에 짐을 맡기고 밖으로 나왔다. 돌아다니다보면 노점에서 요놈을 정말 많이 팔고 있다. 그냥 빵같아 보이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요놈을 오물오물 먹으면서 길을 걷는다. 도대체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하나 구매했다. 역시가 그냥 딱딱한 빵이었다............... 뭘 기대 한걸까. 심지어 저 하얀 것은 소금인데 너무 짜서 저 부분은 뜯어서 버려버렸다........-.. 2014.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