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등거리1 [대만여행] 10. 지우펀의 홍등거리 07 Jan 2016 알콜의 탓인지 전날 제대로 숙면을 취했다. 그리하여 또 뷔페가 끝날 때 쯤에 겨우 일어나서 식당으로 내려갔다. 왜이렇게 피곤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만의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돌아다니는 것이 조금 피곤했던 것 같다. 실제로 대만 사람들은 겨울코트를 입고 있었고, 나와 내 친구만 얇은 가을 옷을... 난 입고 갔던 겨울 옷을 둘째날에 입었더니 조금 더워서 계속 그냥 가을 옷만 입었다. 맛있게 먹었던 뷔페의 죽. 밋밋한 맛인데 아침에 먹기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자동 커피 머신기가 있었는데, 첨에 계속 안 마시고, 마지막에 먹어봤는데 퀄리티가 좋아서 흠칫했다. 풍선터뜨리기로 득템한 인형. 재미로 가방에 달고 다녔다. 이 날은 모든 일정에 앞서 친구들에게 쓴 엽서를 보냈다. 구글맵에 .. 2016.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