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대의 마지막 날1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 해외에서의 마지막 날 20대의 마지막 날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그저 맛있는 브런치 메뉴와 호주식 커피(구글검색까지 했다!) 그리고 요즘 정신팔려서 읽고 있는 헝거게임 계속 읽기. 곧 공항으로 갈 예정인데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한국으로 가면 해야 할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적어보고 있는데 어찌나 많은지. 보기만 해도 숨막힐 지경이다. 난 또 이렇게 욕심을 부리고 있다. 30살이 되면 이놈의 욕심이 좀 줄어들 줄 알았지. 여하튼 간다 한국. 30살이 되어서. 2015.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