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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124

Journeyman Urbanspoon 평가에서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평가를 했는데 91%의 Rate를 자랑하는 Journeyman. 어떤 곳이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방문하게 되었다. 도대체 어떻길래?? Journeyman169 Chapel StreetWindsor VIC 3181 10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앞으로 일요일 아침에는 카페에 방문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질만큼... 또 다른 데이오프인 목요일에 카페탐방을 해야겠다. 가격대는 뭐 무난.. 첨엔 이런게 비싼줄 알았는데, 앞에 1자가 많이 붙어 있으면 그나마 싼거라는 생각을 하는 멜번물가. 진짜 바빠보이는 가게. 가게도 큰편인데, 손님도 그만큼 정말 많다. 평가 만큼이나 인기있는 장소이긴 한가보다. 너무 사람이 많고 붐벼서 살짝 혼이 나갔었다. 좀.. 2015. 3. 23.
Oscar Cooper 프라란 마켓 가는 길에 들른 Oscar Coopers. Urban spoon 에서 700명이 넘는 인원이 투표를 했는데도, 90% rate를 자랑하는 곳이길래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오게 되었다. 여기 말고 추천 받은 곳이 있었는데, Urban spoon rate가 70% 미만이길래 아예 염두에도 두지 않았다..... Oscar Coopers160 Greville StreetPrahran VIC 3181 꽤 추운 날씨임에도 테라스에서 먹는 오지인들. ㅎㄷㄷ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엄두도 나지 않던데.. 밖에서 먹으면 커피고 음식이고 1분만에 식어버릴 듯한 추위라서 나는 안으로 들어갔다. 카페 분위기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_+ 가격대는 보통이다. 기대하며 시킨 플랫 화이트. 기대 이하였다. 향이 너무.. 2015. 3. 18.
Kinfolk 꽤 오래 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 Kinfolk. 12월 말에 갔더니 리모델링 한다고 1월에 오픈 예정이라는 안내표지를 보고.. 재오픈 하면 다시 와야지 하고 돌아섰다가 한동안 잊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출근길에 생각나서 들르게 되었다. ㅎㅎ Kinfolk673 Bourke StreetMelbourne VIC 3000 고풍스러운 외관. 예쁘다. 외관과 달리 내부는 현대적이다. 출근길이라 그런지 직장인들이 들러서 커피와 함께 간단히 아침을 하고 있었다. 나는 혼자 분위기 내러 왔지만, 얘네들에게는 한국의 김밥천국 같은 곳인지 그냥 먹자마자 바로 일어난다. 하긴 지각하면 안되지 암암 ㅋㅋㅋ 가격대는 나쁘지 않다. 이런 곳의 올어라운더는 다들 서양인들이 맣았는데.. 이곳에 2명이나 일본인이 일하고 있었다. 신.. 2015. 3. 17.
The Kettle Black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곳. 어반 스푼 평가가 좋지 않아서 사실 별로 내키지는 않았는데.. 가본 사람이 추천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라는 생각에 방문하게 되었다. 결론은 그냥 내 마음 내키는대로 할껄 이라는 후회뿐.. 아.. 서두에서 이래버리면 스포일러인가 The Kettle Black50 Albert RoadSouth Melbourne VIC 3205 화려한 외관. 카페가 참 예쁘다. 가격대는 싸진 않다. 역시 예쁘게 치장해 놓은 이유가 있었군...ㅋㅋㅋㅋ 플랫 화이트. 커피는 기다리면서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이유는 아래에) 그냥 보통이었다. 오히려 커피가 나와 준것에 감사해서 + 되었을지도. 그리고 주문한 Summer Fruit plate. 아침인데도 탄수화물 종류가 별로 안 땡겨.. 201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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