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sweet1 이태원 마이 스윗 My Sweet 친구들과 식사를 하고 간 My sweet. 이태원에 홍석천의 가게가 많은 줄은 알고 있었는데 디저트 가게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 이태원에서 홍석천을 한 번 본적이 있었는데(예전에 친구들이랑 밤새 클럽에서 놀다가 훤해진 대낮에 택시타고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봤었다), 그 이후로 또 보았다. 그때 느낀 감정은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나이도 많은데 피부가 나보다 좋네~ 였는데 이번에 본 그는 흠... 세월은 누구도 어쩔 수 없구나를 생각했다. 그래도 멋있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꽤 좋다. 다른 마이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 곳은 좀 괜찮아 보였다. 식사하면서 친구들에게 그놈의 티라미수 사랑에 대해 분노를 터뜨렸더니 날 위해 특별히 티라미수를 하나 주문해줬다. 고오오맙소... 2016.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