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orean bbq1 [멜번여행] 32. The day before 07 May 2017 떠나기 전날. 지난 밤 과음으로 인해 나와 멜번놈은 파죽(?)이 되어 있었다. 영화 거지 같다고 멜번놈이 신나게 병을 딸때 내가 말렸어야 했는데... ㅋㅋㅋ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징징 거리는 놈을 데리고 아침을 먹으러 나왔다. 2017/06/08 - [Siesta/2017 Australia] - [멜번여행] 30. Auction Room그렇게 마지막 근사한 아침을 먹고. 그리고 시티로 매니저님을 만나러 갔다. 원래는 걸어가려고 했는데 멜번놈이 차 태워줘서 엄청 빨리, 그리고 편안히 왔다.약속 장소는 빅토리아 도서관. 캬, 오랜만이구나. 내가 있던 일년 내내 공사중이더니 드디어 공사가 끝났나보다. 기다리고 있었더니 어떤 남자가 이걸 주면서 엄청 설명해준다. 그리고 언제든지 오라고. 으.. 2017.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