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yering station1 [멜번여행] 21. Yering Station Winery Chandon근처에 있던 yering 와이너리. 와인이 별로 마시고 싶거나 하진 않았는데 멜번놈이 와 본 김에 들러보자고 해서 왔다. 하도 많이 돌아다니니 나는 이쯤 되니 흥미를 완전히 잃은 상태였다. 아트 갤러리도 함께 있다는 와이너리. 오 차별성이 있구만.굉장히 예뻤던 조경. 웃긴 것이 여기서 어떤 여자가 요가를 하고 있고, 사진작가가 그걸 찍고 있었는데 요가복 쇼핑몰이라도 운영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예쁜 조형물. 꺄르르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이 곳은 와인뿐만 아니라 와인과 함께 먹을 수 있을만한 것들과 초콜릿 등등의 꽤 많은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가격은 좀 비싼 것 같아서 그냥 사지 않았다.작게 갤러리가 있고, 갤러리 한 가운데에 테이스팅 바가 있었다.. 2017.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