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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모는 초산보다 더 힘들다고 하더니 진짜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나의 생각으로는 경산은 물리적으로 초산보다 나이가 더 많은 상태이니까… 그런게 아닌가 싶다. (노산은 힘들어 힝)
그 와중에 첫째는 아직도 가정보육중이다. 아마도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지금이라도 잘 적응 할 것이다. 문제는 내가 걱정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 걱정도 끝을 내야 할 시기가 왔다. 출산하면 더 정신 없어질테니, 9월에는 (자리가 난다면)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을까 싶다.
밖에서 봐도 대충 안다고 하지만 두번째인 지금도 나는 모르겠다. 이런걸 보면 난 참 둔하다.
씩씩이의 입체초음파사진. 배가 불러서 이제 정면으로 누울수 없는데, 이거 볼때 진짜 너무 힘들어 죽을뻔했다. 호흡곤란으로 몇 번을 쉬었던가.
아직 살이 덜 붙은 주수라그런지 원숭이같다. ㅠㅠ 첫째 사진과 비교된다. 아마도 이것이 마지막 초음파 사진. 이제 얼굴은 태어나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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