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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미음 5일 먹고 소고기 시작. 쌀을 이렇게 오래 테스트 할 생각은 없었는데 게을러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5일이나 쌀미음만 먹였다. 첫째 때는 3일은 커녕 2일마다 새로운 재료를 테스트해주었는데.. 둘째는 이유식 시작도 밍기적 밍기적 미루더니 테스트도 설렁설렁 하게 된다. 다시 반성해본다..
마트에서 우둔살을 사왔는데 기름기가 생각보다 많았다. 다 칼로 도려내고 하려니.. 너무 번거로워서 그냥 했다. 220g으로 29개의 큐브가 나왔으니 대략 한 큐브당 소고기가 7.5g 정도 들어가 있다. 초기에는 5-10g 정도로 잡으면 되니 적당하게 나왔다.
조금 일찍 시작했으면 탄수화물군을 몇개 더 테스트해보고 소고기로 했을텐데, 철분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바로 소고기로 넘어왔다. 이 다음에 청경채를 해보고 오트밀이나 감자등으로 넘어가봐야겠다.
보통 초기에는 재료 한가지씩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꽤 걸려서 처음부터
쌀
쌀+고기 1
쌀+고기1 +채소1
쌀+고기+채소2 or 오트밀+고기+채소1pr
이런식으로 다른 식품군을 추가하고 그 다음에 각 식품군의 재료를 바꿔주는 방식으로 하면 좋다고 한다.
꿀떡꿀떡 엄청 잘 먹음. 바로 2회로 넘어가도 되겠는 걸.. 먹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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