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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감자 시작. 잘 먹는다. 양이 부쩍 늘어서 오전 오후 두번 다 80에서 많이 먹을 때에는 120까지도 먹는다. 그럼에도 아직 분리수유가 안 되는 것을 보면, 150-200은 먹어야 가능한가 보다. 첫째때 먹였던 것을 보니 아직 테스트 해봐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았다. 너무 게으름을 피웠나보다. 초록색 채소와 과일을 도전해야지.
순서
쌀 소고기 오트밀 청경채 단호박 애호박 오이 당근 현미 감자
요즘의 낙, 헬스장에서 자전거 타면서 책 읽기. 일주일간 운동해도(그래봤자 20분-30분 밖에 안 탄다) 단 0.1g도 체중의 변화가 없어서 살짝 빈정(?)상했는데, 2주차 되니깐 갑자기 하루만에 1kg가 쑥 내려갔다. 신기한 경험. 첫째때와 달리 둘째낳고 나서는 살이 많이 안 빠졌는데, 묵혀놓은 군살들이 정리 되었으면 좋겠다. 대신 조바심 내지 않고 그냥 즐기면서 설렁설렁 할 생각이다. 롱런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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