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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이유식을 잘 먹는 씩씩이. 더 먹겠다고 숟가락으로 달려든다. 여태 좀 되직하게 만들어서 잘 먹었는데, 오늘은 좀 묽게 되버렸다. 그 덕에 아가가 먹은 양보다 흘린 양이 더 많다. 한 번에 80ml는 거뜬히 먹어서, 내일부터는 오전 오후 두번을 주려고 한다.
아기 2 어른 2 모두 감기에 걸렸다. 독감이 아닌 걸 다행으로 여겨야겠다.
한 번에 달라질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쌓이는 습관처럼.. 그렇게 물흐르듯 내가 달라졌으면 하는 202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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