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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이유식에 넣으니 감칠맛(?)의 냄새가 확 난다. 내 기분탓인지 씩씩이도 더 잘 먹는 기분이다. 첫째가 바나나를 먹는 걸 뚫어져라 쳐다봐서 바나나를 처음 줘봤는데, 환장하고 먹는다.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강렬한 단 맛이 어떠냐~~
![](https://blog.kakaocdn.net/dn/bgmNnf/btsL7S8LhkY/1sLaeJWSEN6CLM3x48Wxhk/img.jpg)
당근으로 내 오래된 카르마 크레타를 판매했다. 고장난 곳 없이 멀쩡하긴 한데 오래된 모델이라서 만원에 내놨다. 그래서인지 업로드하자마자 7명한테 동시다발적으로 채팅이 왔다. 다들 키워드를 걸어놓았나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게(시세를 보니 최저가 삼만오천원이었다) 내놓기도 했고.이젠 오닉스만 써야지~~ 킨들도 안 쓰는데 팔까하다가, 애착이 있어서(호주에서 구매함, 여행하며 들고다녔던 추억등등) 일단은 보류했다.
봄이 오기전까지 이렇게 안쓰는 물건을 조금씩 처분하고 정리할 생각이다. 최고의 인테리어는 비움이라고 한다. 불필요한 물건의 양을 줄여서, 집도 내마음도 가벼워지고 싶다. 아, 내 체중도 좀 가벼워지면 좋겠네. 이건 물건이 아니라 식욕을 버려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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