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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책에도 소개 될 만큼 유명한 곳이라 진작에 찾아 가려고 했건만, 게을러서 이제서야 왔다. :p
A Little Bird Told Me
대학교 근처에 위치해서 학생들이 즐겨 찾는 곳 같았다. 잠깐 앉아 있는데도 많은 학생들이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를 주문한다.
요무늬 굉장히 독특하다. 카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듯 하면서도 또 묘하게 어울린다.
플랫 화이트. 맛있다. 원두향이 독특하다. 가게마다 다른 커피맛이 날때마다 신기하다. 맛있는 커피를 마실때마다 행복하다는 생각을 한다. 이 날도 행복했다. :)
다이어트 걱정은 접어두고 달달하고 찐~득한 브라우니와 함께. 브라우니도 정말 맛있었다. :)
부드러운 우유가 커피랑 정말 잘 어울린다. 굿굿굿.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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