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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에호주워킹홀리데이

Proud Mary

by 여름햇살 201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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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명한 Proud Mary. 이 곳 커피가 궁금해서 Collingwood까지 갔다. 이정도로 공부에 부지런했으면 뭐가 되고도 남았을텐데 말이지.. 흠흠.



Proud Mary

172 Oxford Street
Collingwood VIC 3066



외관이 독특하다. 예전에 공장으로 쓰였던 건물인 것일까? 높게 솟아있는 굴뚝이 인상적이었다.





아침일찍 왔는데도 꽤나 사람이 많다. 유명카페 답구만!



Ox tongue 이면 소 혀인 것인가???!! aww


전날 과음도 하셔서(...) 무척 허기진 상태라 탄수화물 폭발하는 것이 먹고 싶어서 핫케잌으로 주문했다.



파란 잔에 담겨온 플랫 화이트. 한모금 마시는 순간 와아 소리가 절로. 내가 좋아하는 산미 도는 커피에, 원두 향도 제대로다. 와..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라는 감탄으로 한 잔 뚝딱.



그리고 나온 나의 핫케잌. 내가 좋아하는 코코넛들이 잔뜩 ㅎㅎㅎ그래서 시켰지 ㅋㅋㅋㅋ 짱 맛이쪙 +_+




명성답게 환상적인 커피!!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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