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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직접 하는 Decoy Cafe on Site Coffee Roasters. 멜번에 처음 왔을때는 로스터리 카페는 Seven seeds만 있는 줄 알았는데(가장 유명하니깐..), 은근 로스팅을 직접하는 카페가 많다. 역시, 카페의 도시 멜번이 맞긴 맞구나.
Decoy Cafe on Site Coffee Roasters
Art House. 왜 그런고 했더니.. 이 곳은 카페이자 작은 전시장 같은 곳이었다.
빨간 벽이 인상적인 카페. 가게 곳곳에 회화 작품들이 걸려 있으며, 실제로 판매도 되고 있는 작품들이었다. 신선한 분위기.
요렇게 가격이 매겨져있다. 비싸서 가난한 워홀러인 전 못사겠네요..ㅠ_ㅠ
이 책에 소개된 카페에 가면, 항상 이 책을 전시해놓고 있다. 그래, 자랑하고 싶겠지. 나 같아도 그럴것 같아. ㅋㅋㅋ
그리고 나의 플랫 화이트. 고소하고 진한 원두향. 와, 박수가 짝짝짝.
맛있다.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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