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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에호주워킹홀리데이

Cottle On Coventry

by 여름햇살 201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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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나름의 커피 맛집으로 알려진 곳. 여담으로, 사우스멜번마켓 근처에는 커피맛집이 많은 것 같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서 카페의 질이 상승했다고 추측중.



엄청 오래된 곳이었다.





한쪽은 카페, 한쪽은 이렇게 커피용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




언니와 내가 주문한 플랫화이트. 이거 뭐지. 바리스타가 인상파인가. 내가 만들어도 이 하트보다는 잘 만들 것 같은데. 커피맛도 황당하다. 왜 이곳이 유명한 카페인지, 인정 할 수 없다. 서비스도 엉망이었다. 아직 남은 언니의 커피를 가져가도 되냐는 말도 없이 종업원이 치워버렸다. 너무 황당해서 아직 다 안 마셨다고 말도 못 한 언니.



커피의 사진이 내 감상을 대신 해 주고 있다.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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