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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다! 프라란 마켓 안에 위치한 Market lane coffee! 빅토리아 마켓 근처에 있는 지점은 빅토리아 마켓에서 일할때 자주 갔었는데, 이 곳은 또 처음!
이 곳이 훨씬 더 크고 분위기가 좋다. 로스터 하는 곳이라 그런 것 같다.
판매하고 있는 커피 용품도 엄청 많다. 지네가 만든 것은 아니고 수입해온거면서 포장을 그럴싸하게 잘 한 듯.........ㅋㅋ
그리고 원두 구매. Axil, Seven seeds, Code Black에 이어 4번째 원두! 제일 비싸다 ㅠ_ㅠ
멜번 카페의 플랫 화이트는 3.8~4 로 통일 된 줄 알았는데.. 여기 무려 4.5! 원두랑 합해서 29.5로 계산되어 있던데, 직원이 그냥 잘 못 한걸까? 이러나 저러나 플랫 화이트는 환상. 딱 내가 좋아하는 류의 커피. 강렬한 원두향. 캬..... 다시 생각난다.
감탄으로 시작해 감탄으로 끝난 플랫 화이트.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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