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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오늘도 맑음217

밀가루와 설탕 끊기 3주차 #1 2016/07/24 - [일상/오늘도 맑음] - 밀가루와 설탕 끊기2016/08/01 - [일상/오늘도 맑음] - 밀가루와 설탕끊기 부작용? 오늘까지 만 23일차. 2주차 까지는 설탕이 들어간 것은 조금 먹어도 밀가루는 입에도 안 되었는데, 이번에는 밀가루까지 먹게 되었다. 일단 월요일에는 니코가 두고간 약과 3개. 토요일에는 간만에 만난 지인들과 닭강정+맥주+와인+아이스크림 케이크. 이번 주에는 체중이 56 밑으로도 내려갔는데, 어제의 만찬으로 오늘 다시 57. 역시 밀가루와 술은 강력하구나. 헬스장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갈때마다 핸드폰을 사물함에 넣어두는 지라 또 까먹었다. 몸의 부피는 변화 없는 것 같다. 누가 밀가루와 설탕 끊기의 효과가 다이나믹하다고 했단 말인가.... 그런데 확실히.. 2016. 8. 7.
블루투스 키보드 구매기 10월까지는 맥북을 구매하지 못할 것 같아서 다른 방편을 생각해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상해 휴가 비용을 전액 내가 내게 생겨서-엄마 제발 농담이라고 말해줘..- 이러다 내년에나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 ^^ 좀 괜찮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묘책(?)을 발견했다. 나에게는 태블릿이 있고 키보드만 있으면 이거 완전 노트북이 아닌가 라는 생각. 사실 지난 주부터 몇일 전에 카페에서 태블릿에 블루투스 키보드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몇몇 봤는데, '저거 완전 노트북이네' 라고 생각을 했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면서부터 뭘 자꾸 안 살 생각만했더니, 필요하고 유용한 것조차도 구매할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이건 정말 필요한 구매야 라는 생각에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서 주문을 마쳤다. 나의 태블릿은 갤럭시 노.. 2016. 8. 6.
전화영어 후기 3 2016/01/25 - [일상/오늘도 맑음] - 전화영어 후기2016/04/16 - [일상/오늘도 맑음] - 전화영어 후기 2 #1올해 1월에 생에 처음 처음 전화 영어라는 것을 시작했고, 지금 8개월차이다. 6월에는 바쁜 프로젝트와 길었던 휴가 일정 때문에 한달 쉬었으니, 정확히 말하면 7개월동안 해오고 있는 셈이다. 지금 하고 있는 업체(퍼펙트25) 말고는 다른 곳에서 교육을 받아 본 적 없어서, 다른 시스템들은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크게 특이할 것 없이 비슷한 수준과 비슷한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리라 생각이 든다. 전화영어로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내 블로그가 꽤 잘 노출되는지 또 다른 후기를 요청한 댓글이 있어서 추가로 적게 되었다. -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초기에는 의욕이 .. 2016. 8. 4.
밀가루와 설탕끊기 부작용? #12016/07/24 - [일상/오늘도 맑음] - 밀가루와 설탕 끊기 오늘로써 설탕끊기 17일차. 어제까지 치면 만 16일차.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확실히 이게 철저하게 장기간 지키기는 힘든 것 같다. 일단 외식이 9끼니가 있었고(꽤 많은편), 설탕 들어가는 라떼음료와 빙수도 두번 먹었다. 빙수가 이렇게 달달한 것인지 또 간만에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 너무 많다. 주의해야지. 몸무게는 56과 57을 계속 왔다갔다 하다가 어제는 짐에 가지 않아 측정을 하지 못했다. 요즘 마법에 빠져서 끝나고 난 다음에 체중을 재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편의점에서도 밀가루와 설탕을 피한 간식거리를 살 수가 있다. 물룐 요렇게만 먹지 않았다. 옥수수콘을 전자렌지에 돌리는.. 2016.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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