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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오늘도 맑음216

[구글애드센스] 세번째 수익 세번째 구글애드 센스의 수익. 지난번에 12월에 두번째 수익 포스팅을 올려서 3개월만에 다시 수익을 본 것 같지만.. ㅋㅋㅋㅋ 지난 번꺼는 5월에 100불이 넘어서 SC은행으로 이체가 되었었는데, 그때 멜번에 있어서 출금을 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묵혀두고 있다가 귀국한 다음에 돈을 찾았더랬지 +_+ 이번에도 100불이 넘어서 SC은행으로 자동 이체 되었다는 메일을 일요일에 받았다. 그리하여 오늘 쪼르르 달려가서 돈을 출금 받았다. 환율이 올라서 그런지 환전했더니 꽤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 두번은 그냥 바로 그자리에서 돈을 인출해주었는데, 이번에는 일반계좌에 옮긴 다음에 거기서 내가 찾고 싶은 만큼 다시 찾으라길래 그냥 130,000원만 출금했다... 동전 받기가 좀 그래서 ☞☜ 그리고 여태 구글애드센.. 2016. 2. 23.
[미니멀리즘] 4. 식기 건조대 새로 이사한 집은 정말이지 좁다. 이건 이사 온 첫 날 찍은 사진인데, 식기건조대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싱크대 공간이 좁다. 이런 경우에 가장 적합한 건조대로 선반 아래에 설치하는 형태의 것이 있었는데, 그 것을 설치 하려면 드릴이 필요했다. 그것을 설치하려고 드릴까지 사는 것은(어디 빌릴 곳도 없다) 좀 아닌 것 같아서 몇 일을 고민 하다가 어제 드디어 나만의 시스템을 설립했다. 역시, 궁핍(?)은 사람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것인가. 1. 마른 행주(1)를 옆에다 깐다. 2. 설거지가 끝난 식기들을 행주 위에 올린다. 행주 위가 다 차면 싱크대안에 설거지거리가 남아 있더라도 설거지를 멈춘다. 3. 마른 행주위에 올라 와있는 식기들을 마른 행주(2)로 닦는다. 다 닦은 아이들은 그 옆에 쌓아둔다. .. 2016. 2. 14.
[미니멀리즘] 3. The project 333 미니멀리즘에 요즘 심취한 상태라, 인터넷을 하면 항상 미니멀리즘을 검색하고는 한다. 이에 옷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The Project 333 라는 것을 발견했다.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유행하고 있었던, 일종의 미니멀리즘 운동의 한가지였다. The project 333는 33가지의 옷(신발 및 구두, 패션 아이템 포함, 속옷 및 항상 착용하는 악세서리, 홈웨어 등등은 제외)으로 3개월을 3달을 생활하는 운동이다. 구글로 찾아보니 http://bemorewithless.com/project-333 이 블로그가 시초인 것 같았다. 이 운동은 패스트패션(패스트푸드처럼 저렴하고 쉽게 소비되는 트렌디한 패션을 일컫는 것으로 알고 있다)에 대한 저항 운동의 일종이다. 요즘 시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 2016. 2. 5.
[구매기]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카르타(crema carta)를 구매했다 얼마 전에 지름신이 강림하여 침대에 자려고 누웠다가 일어나서 구매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두근두근 택배 수령의 시간. 책장 가득 꽂혀 있던 책을 두차례에 거쳐 비워내었더니, 물욕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와 결국 전자책 리더기를 질렀다. 왜 창비의 팜플렛이?? 그리고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크레마. 킨들페이퍼화이트랑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던 크레마 카르타. 요건 케이스. 가죽케이스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쓰기에는 이게 더 편할 것 같아서 요걸로 골랐다. 색상은 레드브라운으로 골랐다 :-) 전체적으로 킨들과 비슷한 느낌이라서 작동법은 설명서 없이 바로 익혔다. 그리고 멜번에서 구매하여 9개월 넘게 사용한 킨들 페이퍼화이트(Kindle paperwhite)와의 비교. 크기는 킨들이 살짝.. 201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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