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릉시내1 [강릉여행] 1. 테라로사 임당점 아침에 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오지 않아, 강릉버스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시내로 달려가서 커피를 마셨다. 강릉은 생에 처음이라 아는 곳이 없었고, 블로그 검색하기도 귀찮아서 유일하게 아는 테라로사를 검색했고, 가장 가까운 곳이 시내에 한 곳 있었으니.. 이렇게 나의 강릉 첫 여행장소는 테라로사 임당점이다. 한국은 도시는 어딜 가나 비슷비슷한 모습인데, 그럼에도 또 처음 와 보는 골목이라 괜히 다르게 다가온다. 전체적으로 건물의 층수가 낮은데, 그래서 거리를 걸으면 햇살도 많이 들어오고 하늘이 넓게 보여 좀 더 쾌적한 느낌이다. 심플한 외관. 좋구나. 바로 옆집에 좀 더 큰 커피집이 있는데 장사가 잘 되었다. 아무래도 테라로사는 가격대가 있어서 옆의 카페에 손님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내부는 현지인반 관광객.. 2019.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