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트1 [폴란드여행_2014/06/10] 19.St.Mary's Chuch의 Tower에서 내려다 본 그단스크의 전경 드우가 거리의 끝에 위치한 Green gate. 그단스크에서는 모든 건물 하나하나가 감동이다. 정말이지, 그 어떤 유럽보다 더 내가 상상했던 유럽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보니, 북유럽쪽으로 여행가고 싶은 욕망이 슬금슬금 올라온다. 북유럽은 언제 가보나 ㅠㅠ 다리 건너편의 건물들은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어느 것 하나 독특하지 않은 것이 없다. 날씨도, 건물도, 바닷물도 모두 아름다운 그단스크의 풍경. 이렇게 바다길을 따라 늘어서 있는 거리에는 음식점과 사람들로 붐비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싣어 나르는 배의 모습도 보였다. 길에서 팔고 있는 간식거리 사탕들. 잭 스패로우가 당장이라도 뛰어 내릴 것 같은 외관을 가진 배. 옛날 항해 무역 시절, 사람과 물품을 나르던 배들은 정말 이렇게 생겼었을까. 그랬.. 2014.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