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시회5 전시회 ECM @아라아트센터 침묵 다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된 ECM 전시회. 별 생각 없이 갔는데 진짜 정말 정말 좋아서 깜짝 놀랬다. 서서 기다리는 40분이 넘는 웨이팅시간에 지치고 , 전날 과음(....)으로 몸이 힘들어서 구경을 3시간 정도 밖에 하진 못했지만, 매우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8월부터 진행되었던 전시회라 더 일찍 알았더라면 몇 번은 더 방문했을텐데, 라고 조금은 아쉽기도 한 전시회. 11월 24일까지 전시된다는 말에 주변 지인들에게 빨리 가라며 닥달중. ㅎㅎ 아라아트센터로 가기 위해 안국역 6번 출구로 향하는 길. 시와 그림이 있는 타일이 장식되어 있다. 이런걸 볼때마다 정말 강남보다 강북이 운치있다는 생각이 든다. 강남 너무 삭막해 ㅠ_ㅠ 6번 출구에서 5분.. 2013. 11.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